행사 소개
공식 홈피
위치 : 서울 강남 학여울역 SETEC
요약
입구의 표어 그대로다. 처음 참석했던 펫페어는 주위의 우려대로.. 함께했던 와이프와 처제 지갑의 문호를 철저하게 개방했다.
2개관을 가득 메운 업체들. 각각 카페테리아와 휴게공간이 마련되어있었다.
강아지와 고양이에 관련된(특히 강아지)상상할 수 있는 모든 품목이 참여했다.
입장 초기라 아직은 쌩쌩한 블랑이
3관
기본적인 강아지 사료에 차별이 두기 위한 몇가지 접근방식
1. 재료의 투명성
2. 산양삼, 산양, 버섯 등의 프리미엄 재료를 포인트로 한 화식
3. 휴먼그레이드, 휴먼메이드는 이제 필수
추석맞이 한복
곧 추억인지라, 한복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전문가용 그루밍 제품들..
가장 눈에 띈..하지만 비싸서 못산..ㅠㅠ
1관
소세지 형태로 패키징한 화식들이 눈에 띄었다.
이번 펫페어의 헤드라이너 "네추럴코어"
유모차를 풀강해준 녀석. 이번 펫페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
블랑이는 유모차에 앉지않고 늘 저 엣지에 발을 올리고 서있어서 발이 아플까 걱정되었는데, 이 쿠션세트(엣지 케이스, 바닥 쿠션, 가슴쿠션)로 그런 걱정을 지워주게되었다.
인상깊었던 표어 ㅎㅎ
총 결제 금액 35만원 ㅠㅠㅠ
시장가보다 30 ~ 50 프로 싼 가격에 지킬 수 없던 지갑의 개방화
와이프가 가장 맘에 들어한 백 ㅎㅎ 블랑이도 ...??
펫페어 참가 후기
1. 가격은 정말 참 착하다. 네이버 최저가보다 30~50 프로 쌈!!
2. 예쁜 강아지들 정말 많이 온다. 개구경의 재미도 있음.
3. 배변판이나 사료, 간식 들을 저렴하게 쟁여두면 좋다.
4. 워낙 번잡하기에 i 스러운 강아지들은 오래두면 힘들어한다.. i들은 유모차 필참하고 주기적으로 바람쐬주기를..
5. 한번에 구매하지말고, 한바퀴 돈 다음에 두바퀴째에 구매하지 않으면 소비컨트롤 불가하다
6. 주차가 녹록치않으니(setec), 일찍 혹은 늦게 주차를 하거나 대중교통!!
7. 현금가 할인도 있으니 미리 예산을 정해두고 현금결제위주로 사면 좋을듯..
8. 기관지 약한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 필수입니다.. 강아지털이 온 몸에 묻어요..
3개월 주기로 참석해서 기본물품들 싸게 구매하고 콧바람쐬기 좋을듯!!
PS
setec : 주차장이 작은 편은 아니라서, 두세바퀴 돌면 자리가 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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