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리셀, 슈테크

월급만으로는 (서울집)살 수 없는 세상

주식, 코인(stacks), 특강 외에 한가지 더 추가했다

 

슈테크 

슈테크(Sneaker Tech)는 슈즈(Sneaker)와 재테크(Tech)의 합성어로, 한정판 운동화를 구입해 더 비싼 가격에 되팔아 차익을 남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슈테크는 2020년대 초반부터 MZ세대를 중심으로 급부상한 재테크 방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젊은 세대들이 용돈 벌이를 목적으로 '리셀(resale)'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슈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부담이 적습니다.

그러나 슈테크는 위험 요소도 존재합니다. 한정판 운동화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이 심하므로, 가격이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위조품이나 하자가 있는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슈테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해야 합니다.

• 실제 수요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한정판 운동화라도 수요가 적다면 리셀가가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제품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위조품이나 하자가 있는 제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가격 변동 추이를 확인하세요.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되팔 때까지 기다리세요.

슈테크는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투자에 대한 이해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Jordan과 AF1을 모았던 경험으로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었다.

시세는 Kream을 참고로 하고 있고

주로 한정판을 직접 draw 응모하거나, 이후 매물로 나온 것을 사고 있다.

아직 팔아본적은 없고 일단 모으고 있다. 

 

조던과 덩크 위주이며, 매주 1개씩 사모은게 현재 약 9개 ㅎ

연말까지 100개를 목표로 하는중..

 

처음에는 시세가 잘 형성이 안되거나, 픽이 잘못했을때 그냥 내가 신으려고 내 사이주를 사서 리스크를 자체헷지하려고 했다 ㅎㅎ

근데 이 짓도 오래하다보니, 남성 사이즈는 주로 280이상으로 물량이 적은 것을 고르는 것이..

시장과 수요 법칙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래가 내 라인업이다. 

뱀피 조던과 블랙토, 까치, BBS 조던, 짭디올 정도는 수익률이 이미 10프로이상 넘은 상황

나머지는 조금 더 묵힐? 생각이다.

 

리셀의 장점

1. 주식대비 크림 수수료제외 세금이 없다..

2. 투자비용 혹은 문턱이 낮다.

3. 망하면 내가 그냥 신으면된다.

4. 신발은 결국 오른다...수요와 공급법칙이 잘 작용

 

리셀의 단점

1. 가끔 중국에서 물량이 대폭발할 때가 있음.(예측 불가)

2. 스니커즈를 모르면 초이스가 어려움

3. 서칭하고 구입하고 응모하고 차트보고.. 주식이상으로 시간이 필요

4.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 필요

 

 

아래는 래핑이 되지 않은 녀석들을 꺼내본 것..

뱀피 덩크는 이미 20%오른 상황인데, 향후 더욱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

Teyana 조던은 사이즈 픽이 실패..ㅠㅠ

235가 유독 가격이 정가아래이고..250부터 20프로정도 오른 가격이다..

Woman 사이즈는 절대 작은 사이즈에서는 시장가가 잘 안오른다.

래핑되어 있지않은 애기들만 찰칵

슈테크 추천합니다.

내가 직접 신지는 못하지만 수집욕구를 채울 수 있고..
정 안되겠다싶으면 냅다 내가 신을 수 있고..
묵히다가 kream 시세를 보면서 약 6~12개월 후 팔면 절대 손해는 보지 않는다.

 

 

이런 손해보지않은 투자가 과연 있을지???

일단 물량을 늘려 약 5천정도를 태울 생각이고,

이후에는 가방이나 다른 품목으로 커버리지를 넓혀볼 요량..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