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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국혁신당 당대표를 넘어 차기대권, 조국 대통령도 헛된 꿈이 아니다.

by connors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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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매섭다. 정치인이 된 조국교수. 아니 조국대표.

 

2주남짓남은 22대 총선의 비례대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미래 30.2, 조국혁신당 29.5로 오차범위안에서 각축적인 벌어지고 있다. 아울러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총 합은 과반수에 비슷한 48.5에 육박한다.

 

 

정치인 조국의 선명한 발언 

 

정치인 조국과 교수 조국은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그는 오늘도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공격하였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1일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멈추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다"며 조국혁신당(기호 9번)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MBC를 통해 방송된 TV 연설에서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를 조기에 종식시키려는 국민의 바람을 대변한다"며 "독재 정권은 아홉 번 찍어서라도 무너뜨려야 한다. 9번을 찍어 나라를 구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윤 정권의 무능력, 무도함, 무책임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제 이를 멈춰 세워야 한다. 대한민국을 더 이상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3년은 너무 긴 시간이다. 우리는 더 강하고, 더 빠르고, 더 분명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 대표는 과거 군부독재 시절을 언급하며, 군인들이 차지했던 자리를 이제는 검찰 출신이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고가의 명품백을 받고 수사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자신들이 주장하는 공정과 정의에서 항상 예외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표현의 자유와 민주공화국의 핵심 가치가 무도한 검찰 독재 정권에 의해 짓밟히고 있다"며, "조국혁신당은 입 막힌 정권에 단호히 맞서고,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조 대표는 "서민의 삶이 힘들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은 전 정부 탓만 하고, 외교와 남북 관계도 엉망이다. 후진국이 되는 데 2년도 걸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당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을 따라잡았다. 이는 모두 국민 여러분 덕분이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라며, "저는 흠결이 많고 당도 한계가 있다. 한편으론 두렵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언급했다.

 

 

조국을 향한 날선 비판들 

 

먼저, 이재명 킬러이자 한동훈의 오른팔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경율은 조국혁신당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 "이 현상의 가장 큰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다. 조금만 더 잘했다면 국민이 조국혁신당을 선택할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비대위원은 1일 오전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하여 '조국흑서'의 저자로서 조국혁신당의 돌풍에 대한 질문에 "아무도 이 돌풍을 예측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는 "정치권에 발을 들이면서 대부분의 라디오 프로그램과 기사를 꼼꼼히 살펴보았지만, 많은 정치 평론가와 전문가들도 초반의 돌풍을 예상했을 뿐, 이것이 지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주호영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하락을 점쳤다.

국회의원 후보인 주호영 씨가 최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머니S>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조국혁신당 후보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로 인해 조만간 지지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주 후보는 특히 조국혁신당의 1번 후보 박은정 씨와 그의 남편이 논란의 중심에 있음을 언급하며, 이런 사례들이 조국혁신당이 내세우는 공정과 인권이라는 가치와 상충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를 대선 결과 불복의 수단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근소한 당선 차이를 언급하며,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가 윤 대통령에 대한 불만의 표현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 후보는 비례정당의 난립이 한국 정치에 혼란을 초래하고 헌정 질서를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초기에 비판했던 위성정당을 결국 스스로 만든 것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비례대표와 지역구 의원이 동일한 정당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위성정당의 존재 자체를 헌법에 대한 모독으로 간주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 후보는 과거 하급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도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당선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국·황운하 방지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이는 유죄 판결이 확정될 경우 해당 의원이 의석을 유지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조국혁신당의 돌풍

 

비례지지율 조국신당 29.5, 국민의미래 30.2 오차범위안 각축전

 

4월 10일 총선을 9일 앞둔 상황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가 1일 공개되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의견이 29.5%로 집계되어, 1위인 국민의미래(30.2%)와 단 0.7%포인트 차이로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국의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미래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그 뒤를 이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9%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 지지율을 합하면 48.5%로, 국민의미래의 지지율보다 18.3%포인트 높습니다.

그 밖의 정당으로는 자율통일당이 5%, 새로운미래가 4.4%, 개혁신당이 4.0%, 녹색정의당이 0.9%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기타 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5%,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은 5.4%였습니다.

지난주 대비하여 더불어민주연합의 지지율은 1.1%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각각 0.4%포인트, 1.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 간의 격차는 0.7%포인트로, 오차 범위 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국혁신당의 돌풍을 넘어, 조국 대통령 대망론으로..

 

최근 한국갤럽이 서울경제신문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으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대표는 27%의 지지율로 1위를, 한 위원장은 20%로 2위를 기록했으며, 조 대표는 4%로 3위에 올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한 위원장이 22%로 이 대표(21%)를 앞서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5%로, 조 대표는 4%의 지지를 받아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이 대표가 28%로 한 위원장(21%)을 앞서며 1위를 차지했고, 조 대표는 4%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조 대표가 광주·전라 지역에서 10%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인한 사법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얻은 성과로, 그의 지지 기반에 대한 분석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과거 조 대표는 법무장관 시절에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당시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 민주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이 대표와 한 위원장의 지지세는 지역별, 연령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호남에서는 이 대표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대구·경북에서는 한 위원장이 이 대표를 앞섰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이 대표가 한 위원장보다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으며, 연령별로는 30~50대에서 이 대표가, 60대 이상에서는 한 위원장이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저는 조국 대통령이 더이상 허무맹랑한 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의 그 첫걸음이 시작으로, 결국 조국 대통령까지 그 여정을 우리가 모두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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