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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란불꽃펀드 흥행성공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명단, 15명 원내진출 가능할까?

by connors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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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돌풍을 넘어 하나의 현상으로 굳어진 조국혁신당의 기세

 

조국혁신당의 세가 무섭습니다.

어제자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차범위 3.1프로 안에서 국민의미래와 초접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지지율만을 꾸준히 유지하면 원내에 14명의 의원을 진출시키는 대파란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무당층이 움직임에 따라 15명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우세한데, 이숙윤 후보까지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1.  박은정 : 72년생, 이화여대 법학과 졸, 전 성남지청장,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병역 비대상, 전과 없음
  2.  조국 : 65년생,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법학 박사, 전 법무부장관, 전 문재인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병역 필, 전과 1건(국가보안 역1년 집유 2년)
  3.  이해민 : 73년생, 서강대 대학원 공학 석사, 전 구글 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병역 비대상, 전과 없음
  4.  신장식 : 71년생, 충북대 로스쿨 법학전문석사, 변호사, 조국혁신당 대변인, 병역 필, 전과 4건(음주운전 벌금 150만원, 무면허운전 벌금 100만 원, 무면허운전 벌금 150만원, 무면허운전 벌금 200만원)
  5.  김선민 : 64년생, 서울대 대학원 의학 박사,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병역 비대상, 전과 없음
  6.  김준형 : 63년생, 조지워싱턴대 철학박사, 전 국립외교원장, 전 한동대 교수, 병역 미필, 전과 없음
  7.  김재원(리아) : 75년생, 고려대 대학원 문학 석사, 대중 가수,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 병역 비대상, 전과 없음
  8.  황운하 : 62년생, 성균관대 대학원 법학 박사, 국회의원, 전 경찰청수사구조개혁단장, 병역 필, 전과 없음
  9.  정춘생 : 69년생, 동국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전 민주당 공보국장, 병역 비대상, 전과 1건(국가보안법 등 징역 1년 6월 집유 3년)
  10.  차규근 : 68년생, 서울대 대학원 법학 석사 수료,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전 법무부 국적난민과장, 병역 미필, 전과 1건(집시법 등 징역 1년 6월 집유 3년)
  11.  강경숙 : 67년생, 이화여대 대학원 특수교육학 박사, 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1기 본회의 위원, 병역 비대상, 전과 없음
  12.  서왕진 : 64년생, 학력 미기재, 전 서울연구원장,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 병역 미필, 전과 없음
  13.  백선희 : 68년생, 중앙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병역 비대상, 전과 없음
  14.  김형연 : 66년생, 서울대 사회교육과 졸, 전 법제처장, 전 부장판사, 병역 필, 전과 없음
  15.  이숙윤 : 73년생, 성균관대 대학원 전기전자 등 박사, 전 LG전자 연구원, 고려대 정보대학 산학협력중점교수, 병역 비대상, 전과 없음

 

 

조국대표 : 10석 + @ 

 

그러나 조국 대표는 이러한 여론조사에도 애써 침착한 발언을 이어나갔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최근 당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현상이 더불어민주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전체 민주적 진영의 지지 범위가 확장되었다고 언급했으며, 더불어민주연합과의 긴장이 있지만, 이를 적대적으로 보지 않고 생산적 경쟁으로 해석했습니다.

조 대표는 4·10 총선에서의 목표 의석수를 10석 플러스알파로 설정하고, 현재 지지율을 바탕으로 20석을 기대하는 것은 과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무소속이나 다른 소수 정당과의 공동 교섭단체 구성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현재는 조국혁신당의 내부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관련하여, 주택문제 해결과 양육 부담의 국가·사회 공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다른 나라의 공공 임대주택 제공 및 보육 문제 해결 방식을 예로 들며, 단순히 등록금 면제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이 문제를 선거운동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증원된 의료 인력의 공공의료나 지역의료 배치 계획이 없다고 지적하며, 지역 의료와 의료 취약 분야, 필수 의료 분야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파란불꽃펀드’ 54분 만에 200억 모아

 

조국혁신당은 제22대 총선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파란불꽃 펀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펀드는 모금 시작 54분 만에 목표액인 50억원을 훨씬 초과하는 200억원을 모금하여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당초 계획을 넘어선 모금액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가입자들에게 초과분을 반환할 예정이며, 추가 펀드 모집도 고려 중입니다.

'파란불꽃 펀드'는 선거 후 법정 선거비용의 국고 보조를 받아 펀드 가입자들에게 원금과 연 3.65%의 이자를 포함하여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비례정당이 비례투표에서 3% 이상의 득표를 얻을 경우, 22대 총선의 법정 선거비용 약 52억원 전액을 국고에서 보조받게 되는 원칙에 기반합니다. 원리금 상환은 6월 12일 이내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조국혁신당 황현선 파란불꽃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 펀드를 통해 더욱 뜨거운 지지와 열정을 모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제2호 공약 - 3080 햇빛바람 정책 패키지

 

 

조국혁신당은 총선을 15일 앞두고 '3080 햇빛 바람 정책 패키지'를 공약으로 제시하며,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중점적으로 내세웠습니다. 

 

이 공약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30%로, 2050년까지는 80%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서왕진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 공약 배경으로 글로벌 산업통상 규제 시스템 변화와 국내 탄소중립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퇴행과 원전 강화 정책을 비판하며, 조국혁신당이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기후정치연대'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공약에는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지원 특별법 제정, 계획입지제도 도입, 에너지 분권체계 및 주민소득공유형 재생에너지 체계 강화, 전력망 선제투자 국가책임제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개선, 탄소비용 부과,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의 구체적인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총선에서 어떠한 판도를 바꿀 핵이 될지 기대가 무척이나 되지아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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