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2 [시흥맛집] 물왕양꼬치, 양도맛도향도 다 잡은 맛집 물왕저수지 부근에 위치한 물왕 양꼬치, 전국가성비 최고 마라탕과 육즙덩어리 양꼬치 그리고 중국스케일의 인심~ 일단 양꼬치 양념과 플레인(기본)이 있는데 양념이 아주 좋다. 중국 정통스타일보다는 한국화를 좀더 진행해서 호불호없이 맛있을 맛 고기의 공급망이 궁금할 정도로 육즙이 대단했고 신선했다.. 중국 식품에 대한 의심과 호불호가 있는데, 이 집은 믿고먹을 수 있다. 양꼬치에는 사실 하얼빈이다. 중국현지에서도 칭따오보다는 하얼빈을 더 자주 먹었었다. 역사상 가장 비싼 오줌으로 칭따오는 요새 잘 찾지 않게된다...ㅜ 양꼬치에는 오른쪽에 있는 쯔란 그리고 소금을 추천한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스프같은 저 가루보다는 쯔란이다. 마라탕.. 라면 3개정도의 양인데 12000원이다 ㄷㄷ 앵간한 토핑도 다 들어가있는데... 2023. 11. 15. [목감 맛집] 양꼬치 양대산맥, 양데이 브라더 양꼬치와 양데이 목감 투탑 양데이 양꼬치는 보다 중국향에 가까운 양꼬치를 베이스로 한 중국집이다. 토마토계란탕이 있고, 가지요리도 어항가지 그 중심에 더욱 충실하다. 다만, 계란 볶음밥은 쌀의 습기가 지나치고 불필요한 한국식 볶음밥의 재료가 들어있다. 계란 볶음밥은 고화력에서 쌀알의 수분을 걷어내고 계란만이 함께 했을 때 그 맛이 나온다. 어머님이 만들어놓은 계란 볶음밥에 아버지가 더 챙겨준다고 이것저것 더 넣고 덧붙힌 것같다. 그 정성은 느낄수 있었지만 혀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양갈비 그 잡채로만 보면.. 양갈비는 적당히 수분이 있었고, 그 향도 밸런스가 좋았다. 하지만 요새 워낙 퀄좋은 양갈비가 한국에 많아서.. 이제 양꼬치집의 양갈비는 변화를 모색할때가 되었다. "양고급갈비"라고 하기에는... 2023.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