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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우새 양정아, 김승수 핑크빛 기류 "같이 살 수 있다"

by connors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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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늘 미우새 핵꿀잼이었어 진짜!

52세 동갑내기 절친 김승수랑 양정아가 핑크빛 무드에 퐁당 빠져버렸어!

두 사람 20년 지기 친구라니까 진짜 대단하지?

 

 

홍대 데이트 장면에서 꽃다발 선물부터 농구 게임 자세 교정까지, 자연스럽게 손잡고 백허그까지 하다니...

서장훈은 "왜 이래"라며 멘붕했고 김재욱은 "친구라도 백허그??"라며 놀랐지. 당연하지!

 

김승수가 "재밌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제안했는데 양정아가 진지하게 "살 수 있어"라고 대답하더라고...

이게 뭐야, 찐친 케미가 갑자기 러브라인으로 진화하는 거야?

 

 

다음 주 방송에서 진상이 밝혀진다고 하니 기대 안 된다니까!

아참, 김승수 엄마는 흐뭇해하시더라고. ㅎㅎㅎ

 

 

 

다음 주 꼭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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