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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 경로
- 하안동 먹자타운에서 장수촌에서 점심먹고 가는 길에 푸주옥 간판 확인
- "푸주옥??.. 많이 들어봤는데.." 알고보니 설농탕 전문점이라 하여 저녁에 가기로 급결정
주차장 시스템과 s/w 바뀌어야..
- 주차장 시스템 별로다. 앞에서 두바퀴돌고 왔다갔다하는데 식당에 사람이 많이 없었음에도 응대 안함
- 한쪽에는 1열로 차를 주차하고 한쪽에는 2열로 먼저 들어갈차는 나중에 들어간 차가 나와야 뺄수있는 구조...--;;
- 오전에 쌈밥집에서도 주차자리가 없어서 주차요원에게 물어보니.. "자리없어서 저 위에 대세요-_->// "
->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안내가 그래서 그냥 앞에 장수촌으로 들어감..
- 이랬는데 여기서도 또 이래서 살짝 삔또상했다가 마음잡고 들어감
어쨌든 맛.. 만족은 스러웠다.
- 목감 새벽나주곰탕이 5.0이라면 여긴 5.1
- 깍두기와 김치가 맵지않고 단짠의 조화가 좋으며, 아삭함이 좋다.
- 설렁탕 특유의 군내가 살아있다. 국물에 영양이 많이 베어있어 먹고나서 보약 먹은 느낌
- 다만, 담에 가면 특말고 그냥 기본으로 먹을듯..
-> 도가니 같은것이 들어있어서 기대했던 설렁탕의 그것은 아니었다. 양만 마니 나오는줄 알았는데 뚝배기에 도가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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