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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용기] 아이패드 미니 6세대(iPad mini)

by connors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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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미니일뿐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패드 프로로 잊어야한다.
미니를 쓰는데, 왜 프로생각이..

다만, 이동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


장점

1. 21cm가 주는 이동성과 한번 볼거 두번 볼 수있는 간편함
2. 가격대비성능, 불편함없는 퍼포먼스
3. 여전히 넘치는 성능의 A15 bionic

단점

1. 120hz좀 넣어줘라 ㅜㅜ
2. HDR, Dolby vision를 느끼기힘든 최대 밝기와 스피커
3. Faceid의 부재


블랙의 깊이가 부족
Dolby vision지원
디스플레이 표현력은 좋다
멀티태스킹
밀리의 서재 보기 좋음
Face ID

왜 쓸수록 프로 생각이 나는가..

그랜저 타다가 아반테 못탄다고 하던가.. 단순히 크기만 작은 것이 아니라 non pro 이기에,(구만큼 싸지만)
한번 맛본 120hz와 미니 led, 최대 밝기차이는 생각보다 큼. 지금 사용하는 폰도 14pro max이기에 기기전환시 초반에 더욱 느껴지는 그 ”차이“

애플 프로 라인업..

아이폰 프로를 사용한다면 미니로 사용전환할때 디스플레이 차이가 더욱 도드라진다. 더욱이 노트북도 맥북프로다버니 더욱 그 차이가 느껴지는 듯… 애플에서 프로 라인업끼리는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 주는 것이 어쩜 세일즈 포인트일수도..
나 역시 작년 당근으로 팔았던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생각이 나서, 6세대를 조만간 살것만 같다..

미니도 프로 버전을 내주세요!

나처럼 맥북프로16인치와 아이폰프로맥스가 있다면 그 중간의 태블릿은 미니가 아닌 아이패드 프로11이 옳은 선택일 듯하다. 다만, 프로라인업의 차이제외하고보면 해당 사이즈의 태블릿에서는 단연 으뜸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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