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데이1 [목감 맛집] 양꼬치 양대산맥, 양데이 브라더 양꼬치와 양데이 목감 투탑 양데이 양꼬치는 보다 중국향에 가까운 양꼬치를 베이스로 한 중국집이다. 토마토계란탕이 있고, 가지요리도 어항가지 그 중심에 더욱 충실하다. 다만, 계란 볶음밥은 쌀의 습기가 지나치고 불필요한 한국식 볶음밥의 재료가 들어있다. 계란 볶음밥은 고화력에서 쌀알의 수분을 걷어내고 계란만이 함께 했을 때 그 맛이 나온다. 어머님이 만들어놓은 계란 볶음밥에 아버지가 더 챙겨준다고 이것저것 더 넣고 덧붙힌 것같다. 그 정성은 느낄수 있었지만 혀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양갈비 그 잡채로만 보면.. 양갈비는 적당히 수분이 있었고, 그 향도 밸런스가 좋았다. 하지만 요새 워낙 퀄좋은 양갈비가 한국에 많아서.. 이제 양꼬치집의 양갈비는 변화를 모색할때가 되었다. "양고급갈비"라고 하기에는... 2023.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