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4 VS s24플러스 VS s24울트라 스펙비교

벌써 갤럭시 s24가 출시되었다. 내 나이가 한 살 더 먹은 것을 느낀다...

이번의 화두는 AI이다.
정확히는 온디바이스 AI.. 즉,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이 동작이 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엑시노스의 귀환. 퀄컴 ap보다 10%내외의 성능차로 돌아왔다. 

 

 

 

일단 이번에는 각 라인업의 하드웨어 스펙에 대해서 비교 자료를 봅니다.

 

컬러 비교 

삼성 닷컴/삼성 강남 전용컬러에 눈이간다. 

플래그쉽 컬러는 울트라는 티타늄 소재를 돋보이게하는 티타늄 그레이

플러스는 바이올렛, 기본형은 옐로우다.

 

아이폰은 케이스없이 생폰으로 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갤럭시는 아이폰보다는 케이스 장착율이 높아보임..

 

 

애플과 다르게 디스플레이 성능이 동일하다..오...!!

애플은 프로라인업에서만 120hz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데 삼성은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스펙이 동일하다.

최대밝기가 2600니트??!! 니트는 아래의 설명을 참고..

 

니트(nit)는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1니트는 1m²의 표면에서 1칸델라의 광원이 방출하는 빛의 밝기를 말합니다. 따라서 2600니트는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화면의 밝기는 대략 200 ~ 300니트 정도이며, 고밝기 모니터의 경우도 500 ~ 600니트를 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2600니트는 이들보다 훨씬 밝은 수준입니다.

CD(칸델라)는 빛의 강도를 측정하는 단위이며, 니트와 CD는 서로 다른 측정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트는 1m² 당 칸델라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CD는 빛이 특정 방향으로 방출되는 빛의 강도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니트를 CD로 직접적으로 변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두 단위는 각각 서로 다른 상황에서 사용되므로, 같은 값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특정 조건 하에서는 변환이 가능할 수 있지만, 그러한 변환은 각각의 특정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울트라는 티타늄이 아니었다면 어쩔뻔.. 

티타늄을 사용한 아이폰15 프로맥스가 221g인데..이 정도면 무겁긴무거움...

 

 

 

갤럭시s24 기본형에는 메모리(램)이 8기가다. 이 부분이 살짝 아쉬움.. 온디바이스 AI라면 램이 부족한 것은 크리티컬할수도있다..

 

카메라 - 갤럭시 울트라는 이번에도 대여용으로 사용될 듯하다. 그 의미는 중고가를 방어해준다는 다른말이기도 하다. 플러스와 기본형의 카메라 스펙/성능이 동일하다.

 

 

 

 

배터리 - 울트라는 원래 변강쇠였고 플러스와 기본형은 각각 200. 100씩 더 참을 수 있게됐다. 

 

 

AP - 울트라만 스냅드래곤, 나머지는 엑시노스인데 다행히 엑시노스가 스냅드래곤과 10%내외 성능차이밖에 안난다한다. 다음 시리즈에서는 스냅드래곤을 넘어주기를..

https://zdnet.co.kr/view/?no=20240122112710

갤럭시S24 시리즈, 성능 테스트했더니

 

이외 울트라에는 펜이 제공되며, 디스플레이 전면에 고릴라 아머가 사용되고 나머지 두 놈은 글래스 빅터스2가 사용된다. 

 

코닝의 발표에 의하면..강화유리를 붙힐필요가 없을 정도 

사실 큰 충격은 강화유리가 필요없다는게 정설인데..잔기스때문에 강화유리를 사용하기때문이다..

 

 코닝은 앞서 실험실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도 긁힘 저항성이 일반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커버 유리 대비 최대 4배 뛰어났다고 밝혔다.

 

 

고릴라 아머 :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1/22/4IJTI4GPPVFM3E3GEDPVL3Y5T4/

강화유리보다 3배 강하고 아이폰15보다 30% 밝은 ‘디스플레이’... 갤럭시S24, 코닝 고릴라 아머

 

 

 

총평 : 이번에는 굳이 울트라로 갈 이유가 없을 듯. 어느 것을 사도 무난.